거래량을 통해서 주식 초보가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거래량과 거래량을 통해 눈치채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리해 봅니다
주식초보가 거래량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 점
거래량이란
거래량이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뜻한다. 주가지수와 함께 주식시장의 장세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주가의 변동을 일으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거래량은 주가를 움직이는 힘의 원동력이다. 흔히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이고 발자취라고 일컬어진다. 주가나 차트모양은 어느 정도 속일 수 있으나 거래량은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잘 살펴보면서 투자 결정을 해야 한다.
거래량을 통해서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점
- 주가가 내려와서 저점에서 거래량이 바짝 마른다 이후 거래량이 서서히 증가하는 것은 신규 매수의 유입을 뜻한다.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된다.
- 주가가 올라가서 고점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매수세가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이른바 개미 도시 기 전략이다. 세력들이 자전 거래를 통해서 만들어 내기도 한다. 장대음봉 대량거래가 생기면 세력들이 수익실현 후 떠나는 것이므로 즉시 매도해야 한다.
- 중간에 보합상태가 나타나는 것은 매물 때가 부딪혀서 파는 개인과 세력이 주가를 올리려는 것과 충돌이 일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 거래량이 없는 종목은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주가가 급등하는데 거래량이 꼭대기에서 감소하는 경우는 세력들의 매집이 끝난 경우이다 대량 양봉이 발생할 확률 이 높다. 초보자는 반드시 스톱로스를 걸고서 진입하도록 한다.
- 매집 흔적 단계에서 진입을 했다면 장대 음봉 대량 거래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보유한다.
장대음봉이라 함은 주식수보다 많은 거래량을 뜻한다.
거래량이 변할 때 어떻게 매매할까?
-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줄면 주가도 내린다. 주가가 많이 떨어진 뒤 게걸음을 걷는 약세장이나 바 당권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곧 주가가 오른다는 신호이므로 매수해야 한다. 반대로 주가가 대폭 오른 뒤 계속 오름 세인 강세장이나 천정권에서 거래량이 줄어들면 곧 주가가 떨어진다는 신호이므로 매도해야 한다.
-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오르면 분할 매수하고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내리면 분할 매도한다. 다만 거래량이 별로 늘지 않는다면 주가가 대폭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뇌동매매(계획적인 매매가 아니라 남을 따라 하는 매매)를 삼 가하고 관망하는 게 좋다. 소량 매매로 형성된 시세는 대량매매가 나올 경우 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주가와 거래량이 함께 오르는 상승장에서는 흔히 주가가 전고점에 올라설지 여부가 관심사가 된다. 거래량이 전 고점을 넘어설 정도로 늘어난다면 주가도 전고점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이 전고점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주 가도 전고점을 넘기 어렵다.
매수신호
1. 5일 이평선 위에서 오전 중 저점 매수
1분 봉 눌림목을 노려서 분할 매수한다.
2. 5일, 20일 이평선 사이에서 거래량이 늘면서 양봉이 나는 경우.
올라가는 중간에는 거래량이 늘어야 하고 내려오는 중간에는 거래량이 줄어야 한다.
3. 20일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종목
거래량이 줄던 종목이 거래량이 다시 늘면서 도지형 또는 양봉 발생하면 매수 기회이다.
매도신호
1.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도지형이 나타나는 것은 강력한 곰이 등장한 셈이다.
매도시점임.
2. 20일 이평선 아래로 빠지면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장대 음봉일 땐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도지형 음봉이면 50% 매도 그다음 날 50%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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