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은 위험하고 안전자산으로 채권은 어떤가 하고 궁금해서 채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채권에 투자하는 것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채권투자
채권이란
채권이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회사,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려 정해진 기한 내에 돌려주겠다는 채무증서를 증권화한 것을 말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은행, 회사등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바랭 하는 유가 증권, 공채, 국채, 사채, 지방채 등이 있다.
채권투자 종류
채권투자방법은 장내채권투자와 장외채권투자로 나눌 수 있다.
상장채권 (장내채권)은 상장주식처럼 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격 제시로 매매
비상장채권 (장외채권)은 보통 판매하는 증권사에서 제시한 조건에 따라 거래가 됨
우량한 주식이라면 대부분 상장되어 있지만 채권은 우량한 기업의 채권이라도 비상장인 경우가 많다. 채권은 만기와 금리 등의 조건에 따라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모두 상장하기가 어렵다.
채권투자 실전방법
1. 은행에서 채권을 구입
은행에서도 가끔 후순위 채권 또는 신종 자본증권을 발행한다. 만기가 5년 이상으로 길고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으로 개인들이 안전하게 채권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2. 증권사의 증권사 앱을 이용
휴대폰으로 주식을 매매하듯 증권사 앱을 이용해서 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증권사의 앱마다 조금씩 다르겠으나 보통 장외채권이나 장내채권 메뉴를 찾아서 이용하면 된다. 채권 만기 잔존일수나 세전 수익률, 채권의 신용등급 등을 손쉽게 조회하고 비교가 가능하여 초보자에게 편리하다
3. 채권 ETF을 매수하기
채권 ETF를 통해 채권을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국채 ETF의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KODEX 국고채 3년, TIGER미국채 10년 선물 등등 유명한 것들이 많다. 증권사를 통해 매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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