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진행하고 있는 640조 규모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들어설 미래형 초대형 도시 네옴시티의 인프라 건설 계약을 수주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1차 완공 목표가 2025년이므로 아직 기간이 있지만 기반시설분야이기 때문에 그리고 큰 자본금이 들어가고 빠르게 움직임을 보일 듯하다. 네옴시티에 필요한 주택, 항만, 철도, 에너지 시설 등 대규모 인프라 입찰이 현재 진행 중인데 아마도 발주처 경영상 비밀유지 협의를 추가해서 언론에는 말할 수 없을 테인데 조금씩 관련주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시장에서 주요 테마가 없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면 뉴스가 터져 나오면서 시장 주도 테마로 갈 수도 있다.
네옴시티 관련주
건설분야
희림 : 카타르 설계 용역을 해 본 경험이 있었다는 것이 부각되며 관련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총이 작은 종목이라서 세력주에 속한다.
한미글로벌 : 작년 네옴 시티 용역 수주 부각
삼성물산 : 이재용 부회장이 빈 살만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 2019년 왕세자 방한 시 단독 면담을 통해 5G /6G 수주 등 네옴 시티에 관련된 밑그림들을 그리고 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이 많다
현대건설 : 삼성과 함께 네옴시티 더 라인 터널 공사 수주
SNT에너지 :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등에 사용되는 설비를 생산 납품 중으로 국내 독점실시권을 취득해 있다.
그린 수소 사업 분야
포스코 : 삼성물산과 함께 사우디 국부펀드로 그린 수소 사업 추진
에스에너지 : 2032년 그린 수소 부문 1달러 시대 열겠다고 하면서 그린 수소 사업 진출
예스티 : 수전해기술 그린 수소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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